풀과 꽃, 흙을 좋아하는 소년. 허브농사를 짓고 살아가는,흙은 더러운게 아니라는 신념을 가진, 손에 흙을 묻혀 일하기를 즐기는 소년.낭만과 여유를 즐기는 푸짐한 농사 스타일을 추구하는 베짱이 소년유럽의 흙을 추구하며 검은흙을 꿈꾸며소보마실에서 대리로 근무 중.